나이7순에 이제서야 첫 손자를 보았답니다
손자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실감이 않 나드라고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잠도 않 오고 그렇트라고요
남들은 증손을 볼 나이에 이제서야 손자를 보니
그럴만도 하지않아요 다음날 달려가서 내 두눈으로
확인을 하니 꿈은 않이였답니다 어찌나 좋은지
며눌아기를 붓잡고 울었지요 수고가 많았구나
네 나이38세에 첫 아들을 낳았스니 이런 경사가
또 어디 있니 너무나 고맙구나 말로는 다 할수 없게
기특하고 고마웠습니다
내 일생에 이런 행복함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나도 더 열씸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살면서
내 손자 훌륭하게 자라는 모습 보면서 살리라
다짐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