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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언제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 하는 마음으로
kyy20869039@영화
2010. 1. 29. 17:18
오늘 운동하러 수영장에가니
운동이 끝나고 작별 인사를 하다
목이메여 말을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뒤로 돌아섰다
그러는 강사를 보니
나도 그 순간 눈물이 나서 서 있기가
힘 들었다 가는님을 어찌 잡을수는
없다지만 그래도 3년이란 세월을
함께 열씸히 뛰었는데 서운하지
않다는것은 말이 않되는 것이다
그러나 개중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느낌을 주며 서운하니 조금씩 걷어서
주기로 하는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야속 하다고나 할까
나는 사람에 마음이란 다 같은 것은 않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저 마음 맞는 사람들만
함께 하기로 하고 전송 할수밖에 없는 노릇이 였다